정총무라 계산도 칼? 정준하, 빚졌던 자장면집 방문해 '의리의 따도남' 등극!

입력 2014-10-27 04:37
[연예팀] 개그맨 정준하가 의리의 '따도남'으로 등극했다.정준하는 1월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20년 전 재수생 시절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쳤던 중국 음식점 사장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중국 음식점 사장님의 "성공해줘서 고맙다. 날 찾아줘서 고맙다"라는 따뜻한 말에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참지 못하고 “20년 전의 잘못을 되갚겠다”고 약속을 했다.이와 관련해 31일 한인터넷 게시판에는 ‘자장면 집 들른 정준하’라는 제목으로 인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장님에게 빚을 진 정준하가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국 음식점을 방문한 것.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의리남", "정총무라, 계산도 칼같다" "정총무도 알고 보니 '따도남'"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컴백 걸그룹 쥬얼리, 신상춤 '쥬얼 스윙' 유행 신드롬 예고 ▶배우 한지혜 블랙 초미니 원피스, 우월한 각선미 뽐내~ ▶ '소녀시대' 수영 '파라다이스 목장' 깜짝출연 '깨알웃음' 선사 ▶ '대마초 양성반응 판정' 강성필, K 씨 의혹 당시 미국 여행 논란 질타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