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일본대표팀의 주전 수비수인 나가토모 유토(24)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에 임대 형식으로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열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2월1일 오전(한국시간) 인테르는 오피셜 웹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의 인테르 입단 소식을 알렸다. 인테르는 나가토모 유토와 6개월 400만 유로(약 61억원)에임대계약을 마쳤으며 원 소속팀인 체세나에는 인테르의 유망주인 산톤이 임대됐다.또한 인테르는 “모두가 나가토모의 입단을 환영하고 있다”며 “그는 일본의 축구스타이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대표팀으로 뛰었다. 또한 2011년 아시안컵 일본의 우승을 이끌기고 했다. 특히 호주와의 결승전에서는 이충성(타다나리 리)의 결승 크로스의 주인공이다”고 입단 소식과 함께 일본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나가토모의 인테르행은 전 인테르의 감독이자 현 일본 대표팀 감독인 자케로니 감독의 추천에 따른 것으로 점쳐지며 동양인 최초로 인테르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역전의 여왕' 박시후의 깜짝 선물로 가족과 재회한 목부장 결국… ▶양희은 "암투병 당시 윤형주가 수술비 마련해 줬다" 고백! ▶최불암 “개구리 남편, 불륜드라마라고 조기종영시키더라” 깜짝 고백 ▶옥택연, 귀가 이상해서 연기 못한다는 지적에 "제 귀가 큰 지장을 드릴줄이야"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