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식물원서 곰 탈출…인명피해 없게 사살명령 내려

입력 2014-10-27 05:25
수정 2014-10-27 05:25
[라이프팀] 충청남도 청양의 한 식물원에서 사육 중인 곰이 탈출했다.충남경찰은 1월31일 오후 1시께 충남 청양군 모 식물원에서 사육중이던 반달가슴곰 1마리가 우리를 탈출,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다고 밝혔다.100명의 경찰 인력과 엽사 9명을 투입해 곰의 행방을 쫒고 있으며 인명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살 명령이 내려졌다. 한편 이 식물원에는 곰 3마리가 사육 중이고 탈출한 반달가슴곰은 5섯살이다. 이곳에는 산양과 사슴, 염소 등 다양한 식물과 함께 사육·재배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로또’ 1등, 당첨 비결은? ▶ 귀성길, 안전운전 위한 ‘차량점검’ Tip▶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빠른 귀성길, 네이버 모바일 지도 확인하면 ‘간단’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