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 EPL 역대 최대 이적료에 첼시 입성

입력 2014-10-27 05:31
수정 2014-10-27 05:31
[스포츠팀]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1월31일(현지시간) 첼시는 “토레스가 첼시에 합류했다”며 첼시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토레스의 사진과 함께 이적을 공식발표 했다.아직 정확한 이적료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약 4,500만~5,000만 파운드(한화 약 800~99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역대 최고 액수이다. 첼시 구단 브루스 벅 회장은 "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를 영입했다. 토레스는 재능있고 EPL에서 검증된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토레스 영입은 첼시의 야망을 보여주며 팬들도 매우 흥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리버풀은 토레스를 첼시로 내주는 대신 아약스의 수아레즈와 뉴캐슬의 앤디 캐롤을 영입해 균형을 맞췄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컴백 걸그룹 쥬얼리, 신상춤 '쥬얼 스윙' 유행 신드롬 예고 ▶배우 한지혜 블랙 초미니 원피스, 우월한 각선미 뽐내~ ▶'소녀시대' 수영 '파라다이스 목장' 깜짝출연 '깨알웃음' 선사 ▶'대마초 양성반응 판정' 강성필, K 씨 의혹 당시 미국 여행 논란 질타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