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아시안컵일본에게 우승을 안긴 이충성 선수가 사랑의 화살 세레모니로 화제덤에 올랐다.1월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AFC아시안컵 호주-일본간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을 남겨두고극적으로 터진 이충성의 결승골에 일본이 우승했다. 골을 넣은 후 사랑의 화살을 겨냥하는 세레모니를 선보인 것.이에 네티즌들은 "아유미한테 보낸것일까?", "정말 재밌는 관경이었다", "아유미 보고 좋아했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재일교포 3세인 이충성은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현재 일본 프로축구 리그인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앞서 산케이스포츠는 3월9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의 기사내용을 인용,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08년 가을 무렵부터 가족 단위로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충성 선수가 시합이 없거나 원정 시합으로 도쿄에 머물 때 이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산다라박, 씨엘의 무결점 신생아 민낯 피부 인증! ▶개리 "송지효, 송중기-하하 러브콜에도 나를 택했다!" 100% 자신감 '눈길' ▶'무한도전' 노홍철, 김형선 씨에 사심가득 방송 "남자친구 있나?" ▶소유진, 베이글녀 입증하는 비키니 사진 공개! "동안얼굴+환상적 비율"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