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일명 럭셔리 허니문 지역으로 유명한 몰디브에 ‘주메이라 데바나푸시(Dhevanafushi)리조트가 3월초 오픈한다.주메이라 데바나푸시는 메인 아일랜드와 별도로 떨어진 라군위에 오션빌라 형태로 수상방갈로들이 지어져 있다. 데바나푸시 리조트의 룸타입은 총 5개로 주메이라 그룹의 건축미학을 엿볼 수 있다.메인 섬이 되는 데바나푸시섬에는 아일랜드샌츄어리, 비치리바이브, 아일랜드 리바이브 3개의 룸 카테고리가 있고, 오션빌라에는 전객실 수상방갈로타입의 오션리바이브와 오션샌츄어리 방갈로가 지어졌다.비치리바이브 빌라의 경우 총 13채로 개인전용 해변과 20제곱미터에 달하는 풀이 갖추어져 있으며, 42인치 플라스마 TV를 포함한 키보드 스크린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과 Bose 사운드 시스템, 무료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아일랜드샌츄어리빌라는 전체 600평방미터로 최대 성인 5명과 어린이 2명이 동시에 투숙이 가능하다. 28제곱미터의 수영장과 맞춤형 주방장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오션리바이브 방갈로는 총 14채로 선셋과 선라이즈로 구분되며 해변과 바다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30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용 수영장과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비공개 선덱에서 선텐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바다위에 성 오션센츄어리 방갈로 단 2채로 오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선라이즈 스윗과 선셋 스윗으로 340평방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눈부신 몰디브 석양과 멋진 전망을 느낄 수 있으며 전용선덱과 최고급 대리석 욕조 등으로 꾸며진다. 데바나푸시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스파를 제공한다. 주메이라의 자부심 ‘Talise spa’ 스파는 스파리셉션과 일반과 vip스파로 나누어서 웰니스프로그램을 도입해 완벽한 스파서비스를 제공한다.새로운 여행의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멘토투어에서는 주메이라 데바나푸시 같은 특색 있는 리조트를 ‘AVENUE’ 코너를 통해 선보인다. 데바나 푸시는 3월2일 오픈예정이며 싱가폴 항공 이용 시 4박6일 일정으로 오션리바이브선셋 이용 시 1인 1,400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주목받는 신부의 ‘피부 관리법’ ▶ S/S ‘허니문 핫 플레이스’ 어디?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