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봉아~ 자봉아~"한국 축구대표팀 기성용(셀틱 FC, 미드필더)이 이영표, 손흥민과 함께 나눈 트위터 만담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료 구자철에게는 구자철 얼굴과 한라봉을 합성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자봉아~ 자봉아~'라며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어색하지 않은데?", "귀엽네요", "득점왕의 본모습", "많이 봤는데도 웃음이"라며 즐거워하고 있다.한편 트위터에 푹 빠진 기성용은 아시안컵 3-4위전 우즈벡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막내 손흥민에게 "홍민아 형 요새 욱 호르몬이 증가하는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오늘 PK 하나만 만들어줘라 형이 할게 있다"라는 멘션을 보내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위탄' 최연소 도전자 김정인·박채린, 마이클 잭슨의 '벤'으로 한판 승부! ▶김경진 어머니 '타조 포즈'로 아들못지 않은 예능감 과시 '폭소' ▶우지원 아내 이교영, 남편의 과거녀 때문에 괴로워? "추리 소설 작가 같아" ▶김주리, 보석 밀수혐의로 피소…"미스코리아 眞이 이래도 되나?"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