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 스케일링, 건강 치아 만든다

입력 2014-10-24 20:29
<P class=바탕글>[라이프팀]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하나의 자기 관리 방법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더 해주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예뻐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쉽게 겉으로 노출되는 부분만 신경을 써서도 안 된다.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깔끔한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피부 등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가장 중요한 과정인 대화 중 드러날 수 있는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결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대화를 방해하는 입냄새나 보기 흉한 치태, 치석을 가지고 있다면 치과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정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도 치과 방문 횟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써, 입냄새와 잇몸병, 충치 등에 효과적이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꼼꼼하게 양치질을 한다고 하더라도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 부분은 치태가 쌓이게 되고 더 단단한 형태의 치석으로 발전해 다양한 치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치석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스케일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시리고 치아가 약해진다는 소문 때문에 이를 망설이는 분들도 적지 않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스케일링 후 이가 시려지는 것은 잇몸 뿌리 쪽을 덮고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스케일링 후 피가 난다거나 치아가 흔들린다고 느끼는 경우 역시 조직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치석에 있는 세균들로 인한 염증으로 잇몸이 부어 있던 현상이 개선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았다면 제거하는 치석의 양이 적어 시린 현상 등이 거의 없다. 이와 반대로 오랜 기간 받은 경험이 없다면 시린 현상이 길게 지속되기도 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치주질환 병력이 없다면 1년에 한 번, 치주질환이 있거나 흡연을 즐긴다면 6개월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미혼女 60% "군필자 男, 선호" ▶[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