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도 '시가열풍' 합류…'소시가든' 패러디물 등장!

입력 2014-10-25 05:45
[연예팀] 소녀시대와 '시크릿가든'이 만난 '소시가든' 패러디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시가'패러디물 '소시가든'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시가든'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대상으로 '시가'를 패러디한 것으로 각자 멤버들과 극중 역할들 중 비슷한 이미지끼리 매치시켜 절묘하게 합성했다.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과 제시카가 주인공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역을 맡았다. 또 유리와 윤아가 각각 오스카와 윤슬 역으로 분했고, 마지막에 막내 서현은 주원의 엄마 분홍으로 분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만든이는 능력자","시가 열풍에 소시도 합류","시가 주인공들 이미지와 진짜 똑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하라, 강남으로 이사온다 ‘논현동 일대 집 알아봐’ ▶시애틀도 '현빈 앓이' 中? 현빈 매력에 '흠뻑' ▶윤복희, 전 남편 유주용에게 미안함 전해 '가수 남진 언급은 없어' ▶김종민, 강타 출국금지 폭로 ‘신혜성 지키다 중국 공안들과 싸움?’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