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국내 복귀한 이범호, KIA와 총 12억에 계약

입력 2014-10-24 20:19
[스포츠팀] 야구선수 이범호가 KIA에 새 둥지를 잡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이범호는 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해 48경기를 치르며 타율 0.226, 홈런 4개, 8타점을 기록했다.기대치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이범호는 원소속팀 한화로 복귀를 추진했지만 결국 KIA 타이거즈와 손을 잡았다.한편 KIA 타이거즈는 이범호와 1년 계약이며 계약금 8억 원, 연봉 4억 원을 합해 총 12억 원에 합의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하라, 강남으로 이사온다 ‘논현동 일대 집 알아봐’ ▶시애틀도 '현빈 앓이' 中? 현빈 매력에 '흠뻑' ▶윤복희, 전 남편 유주용에게 미안함 전해 '가수 남진 언급은 없어' ▶김종민, 강타 출국금지 폭로 ‘신혜성 지키다 중국 공안들과 싸움?’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