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와인 교육기관인 WSApdp가 2월9일 와인 초보자를 위한 교양 교육 과정인 ‘S wine class’를 개강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양 과정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주부들을 위해 오후 강의로 신설됐다.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S(start) wine class’는 와인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와인의 종류 및 테이스팅 방법, 와인 매너 등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음식과 와인의 매칭까지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과정에는 총 16종의 다양한 품종과 스타일의 와인을 비교 시음하면서 각 와인의 특징을 배우고 ‘나만의 와인 스타일’도 발견하는 색다른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3월4일부터는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저녁 반을 진행한다. 꼭 알아야 할 테이블 에티켓뿐만 아니라 와인 구매요령과 보관법, 실질적인 와인활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와인 관련 상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설 인기선물 와인, 선택기준 3가지 ▶ 주목받는 신부의 ‘피부 관리법’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What] '마프' 김태희 공주 커피잔, 어디 제품이에요?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