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설 명절을 앞두고 롯데마트에서 '통근두부'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롯데마트는 "주부들이 명절에 두부를 보다 저렴하면서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며 27일부터 전국 매장에 1kg에 1,500원인 '삼영푸드 큰 두부' 판매했다.이름처럼 초대형 두부로 미국, 중국 등 수입콩으로 만들었으며 기존 수입콩 두부제품 300~320g이 1380원~1550원으로 가격이 비슷하지만 g당으로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한 소비자는 통큰두부를 "일반 재래시장에서 파는 큰 두부 두 개를 합쳐놓은 크기"라며 "일단 크기만으로도 눈에 확 들어온 제품이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또 "요즘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식품))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 두부 포장지엔 NON GMO라고 돼 있어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미혼女 60% "군필자 男, 선호" ▶[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