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민족 대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주말까지 포함하면 장작 일주일을 쉴 수 있는 이례적인 휴가에 그간 바쁘다는 핑계 탓에 가지 못했던 고향도 방문하고 부모님을 만나 뵐 생각에 들뜬 이들이 많을 터. 오랜만에 찾는 고향을 빈손으로 갈 수 없어 선물을 고민한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이번 추석은 예년처럼 매번 같은선물세트 대신 정말 필요하면서도 센스 있는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명절 부모님께 드릴 선물에 대해 알아봤다.제 2의 심장, 건강한 발을 위한 신발 선물
최근 걷기 운동이 전신을 건강하게 해주고 관절과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최적의 운동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컴포트슈즈가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컴포트슈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해져 훨씬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장시간을 착화해도 발의 피로가 덜 해 오랫동안 신고 걸어도 발의 부담감을 덜어 준다. 또한 캐주얼 뿐 아니라 세미정장에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활용성이 높다.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아이템 선물
최근 아웃도어는 등산용품의 개념을 넘어서 시티웨어로 평상시에 입어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함께 산을 오르거나 가벼운 운동 등 활동에 지장이 없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이에 평소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도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에 이번 설 선물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사진제공: 네파, 카파, 제프리아뜰리에,MBT, 락포트, 비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그여자가 원하는 그남자 스타일링 ▶ ‘보온성+스타일’ 동시에 잡는 스타일링 TIP ▶ 제니퍼 로페즈의 고혹적인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은? ▶ [★★스타일] '퍼 패션' 종결자, 려원 스타일링 엿보기 ▶ [fashion people+] 디자이너 손정완, 도회적인 뉴욕에 낭만을 담는다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