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꽈당녀', 웃을 일이 아니다! 빙판길 사고 위험 경고

입력 2014-10-24 17:45
[라이프팀] 하이힐을 신고 빙판길을 걷다 넘어진 '하이힐 꽈당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방송된 KBS ‘뉴스광장’에는 ‘빙판 골목길 아찔’이라는 제목으로 하이힐을 신고 길을 걷다 미끄러진 ‘꽈당녀’가 전파를 탔다. 이 여성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뒤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다. 당시 여성은 양손을 주머니에넣고 걷고 있어 넘어졌을 당시 짚을 수도 없었다. 자칫 머리 부상까지 갈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이에 뒤에 오던 한 남자가 넘어진 여자를 일으켜 세우려 했으나 충격이 심했던지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은 제때 치우지 않으면 정말 위험하다”, “재미있는 영상이긴 하지만 위험해 보인다. 주위해야 할 것”, “남의일 같지 않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겨울철 디지털카메라 관리 Tip! ▶ S/S ‘허니문 핫 플레이스’ 어디?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2011 ‘반값 할인’ 열풍… 명절 선물도 반값으로 해결? ▶ [What] '마프' 김태희 공주 커피잔, 어디 제품이에요? ▶[이벤트] 이태리 명품 보르보네제 '명품 백'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