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중국의 한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어 논란에 휩싸였다.논란의 주인공은중국 중앙방송 CCTV의 아나운서 어우양샤단으로 그가 진행하는 뉴스 생방송에서 검은색 속옷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것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이를 접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아나운서의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 “속옷을 보여주기로 작정한 것 같다”며 어우양샤단의 의상에 대해 비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은근히 섹시하다”며 아름답다는 평가를 보내기도 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호피’ 트렌드, ★ 스타일링으로 다시보기! ▶ 러블리 김태희 vs 력셔리 박예진, 스타일 승자는? ▶ 패셔니스타 배두나, 글로리아 속 스타일 탐방 ▶ 강지환-엄정화, 시사회 ‘보스패션 종결자’로 떠올라 ▶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패션계 이슈는? ▶[이벤트] 이태리 명품 보르보네제 '명품 백'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