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눈사람 박대기'로 화제를 모았던 KBS 박대기 기자의 방송사고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1월24일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처하셨다. 추위에 촬영 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은 16일 박대기 기자가 보도를 하던 중 갑자기 얼굴이 클러즈업 되는 장면을 네티즌이 캡처한 것. 이 네티즌은 '박대기 KBS 35기 기자, 나의 계절이 돌아왔도다', '자신감의 상징 클로즈업'이라는 문구를 세겨 웃음을 자아냈다.네티즌들은 "박대기 기자님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웃음을 선사해 주시는 박대기 기자님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KBS 9기 뉴스 박영환 앵커는 "박 기자 머리 위에 눈이 쌓여야 제 맛인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카라 3인 측 "이호연 대표 부인의 경영 이후 멤버들과 신뢰관계 잃어" 주장 ▶티아라 소연 "지금은 코에 주사 맞았지만, 성형 계획도 있다" 솔직 고백 ▶'영웅호걸' 아이유, 영화제작위해 테이프 굴욕 투혼 발휘! '大호평' ▶채정안-양진우 커플사진, 눈길! 양진우 외사랑 결실 맺다? ▶'아테나' 후속작 '마이더스' 캐스팅된 서주애, 알고보니 이대얼짱 출신! ▶[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