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로 손꼽히는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약 3,100만 명 정도가 설 귀향길에 오를 것으로 조사되어 사상최대의 민족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미리부터 혼잡한 귀향길이 예견되었음에도 고향을 향한 사람들의 마음은 들떠있다. 고향집에 내려가 그리운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까운 친척들과 함께 오순도순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넉넉한 먹을거리와 훈훈한 덕담이 있는 고향집은 어릴 적 인심 좋은 시골의 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한편 홍지은(32세, 가명) 씨는 “결혼하고 세 번째 맞는 명절인데요. 아직도 시댁식구들이 어려워서 긴장이 되네요. 하지만 시댁어른들보다 더 어려운 게 명절 선물 고르는 것 같아요. 연말선물과 겹치지 않으면서 의미 있는 선물 없나요?”라고 말한다.설 특수를 맞아 가까운 마트만 방문해도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세트들이 진열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판매업체들은 각종 매체를 이용해 설날 선물을 홍보하느라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소비자는 선뜻 구매를 결정하지 못한다. 매년 명절이면 물가가 껑충 오르면서 소비자의 한숨 섞인 우려가 쏟아지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어려운 가정경제를 생각하면 저렴하고 알찬 선물을 구입하고 싶지만 마음에 드는 선물이 없다. 실속 없이 비싼 경우가 많고 품질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 주로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께 드릴 선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감사와 정성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홍삼은 좋은 설날 선물이 될 수 있다. 홍삼의 원료인 인삼은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정신력을 높여주며 시력, 청력, 사고력, 기억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홍삼의 주요한 성분인 사포닌 성분에 포함된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 등은 학습기능을 증진시킴은 물론 항건망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세노사이드 Rg1, Rg3과 지용성 성분 등은 혈압 조절기능은 물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의 흐름을 증대해 준다. 면역증진 효과가 뛰어나 최근 유행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을 대비하기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가격대가 다양하다는 점 역시 홍삼이 선물로 사랑받는 이유이다.
정성원(www.jungsungwon.co.kr)의 홍삼은 국내 순수 100%의 고려홍삼을 금산에서 재배, 제조하여 가격 거품을 뺐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ISO 인증, HACCP인 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6년근 명품 홍삼 골드’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추출액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흑홍삼’은 다른 제품에 비해 사포닌의 함량 비율이 더 높아 홍삼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그 밖에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 제품은 꿀과 홍삼으로 만들어진 ‘허니’, 순수 고려홍삼 100%의 ‘오리지널’, 뇌졸중에 좋은 천마를 함유한 ‘천마홍삼’ 제품으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음용할 수 있다.올해 1월에 출시한 ‘매일매일 8시 홍삼절편’과 ‘매일매일 8시 흑홍삼 캔디’도 새해 선물로 적당하다. 뿐만 아니라 정성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삼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한경닷컴bnt뉴스 기사제보jee@bntnews.co.kr▶ 트위터 이용… 1년간 34배 성장 ▶ 겨울철 디지털카메라 관리 Tip! ▶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