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의 영역이확장되면서 새로운 아르바이트의 인기도 덩달아 급부상하고 있다.소셜미디어의 루루넷(www.ruru.net)의 조사 결과, 최근 2개월 사이에 국내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급부상하면서 이를 활용하는 재택 아르바이트 족이 3배이상 늘어난 것으로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인디드닷컴 또한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량증가했다고전했으며, 미국에서도 소셜미디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 일자리가 1만 4000개 이상이 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루루넷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한 누리꾼은 임신과 육아로 인해 휴직한 상태에서 간단한 체험 리뷰로 한 달에 50만 원 이상의 수입을 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에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가 취업난 해결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실제 이 같은 신개념 아르바이트를 통해수입을 얻는 동시에 다양한 소재의 정보 제공까지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트위터 이용… 1년간 34배 성장 ▶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