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개 미소를 짓지 않는 여자들의 첫인상은 차가워 보인다. 차가워 보인다는 점은 도도해 보이거나 주위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어 원만한 대인관계나 직장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직장인 B씨(26세, 여) 또한 직장에서 차도녀로 불리운다. '차가운 도시의 여자' 언뜻 들어서는 매력적인 별명 같기도 하지만, 미소짓지 않는 차가운 성격때문에 실제로 직장동료나 선, 후배들이 섣불리 자신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주위 사람들의 경우 웃고 다니면 더 매력적일 것이라는 조언도 하지만 B에게는 웃지못할 속사정이 있다. 바로 웃거나 말할 때 입술 사이에 보이는 비뚤빼뚤한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때문. 거기다가 치아색도 누렇게 변해 있는 상황으로 웃지 못할 사정이 있던 것이였다. 이렇듯 B씨의 경우처럼 치아의 모양이나 색깔에 문제가 있는 경우, 특히 덧니나 앞니가 벌어지거나, 누렇거나 까맣게 변색된 치아, 왜소치아, 가지런하지 못한 치열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있게 미소를 지을 수 없게 된다. 환하게 웃으면 웃을수록, 말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컴플렉스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B씨의 치아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라미네이트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소량 삭제한 후 자연치아와 비슷한 라미네이트팁을 특수 접착제를 이용하여 붙이는 방법으로 시술을 한다. 수술 후 하얗게 빛나는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으므로 마음껏 당당하게 웃거나 말할 수 있게 된다. 라미네이트의 최대 장점은 7∼10일이면 치료가 끝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크라운을 씌우는 것보다 비용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경제적일 뿐 아니라 색상과 모양이 자연 치아에 가깝다. 또, 강도가 우수하여 수명이 오래가며, 정밀하게 시술되어 고통이 적고 마취가 거의 필요 없다는 점이다.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치아성형이라고 할 만큼 빠른 외모적인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게 하여 최근에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이다. 병원 외에 치과 자체 기공실을 보유하여 고객에게 맞는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한 곳을 택해야 한다. 또, 대부분이 부작용이나 깨질 염려가 없지만 만일에 대비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무상A/S를 해주는 곳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직장인 ‘쪽잠’, 부작용 발생한다?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