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아쉬움 달래기? 조인성-하지원-현빈 삼각관계 패러디 '화제 만발'

입력 2014-10-22 04:22
[연예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인기를 타고 일명 '비밀정원에서 생긴일'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시크릿가든' 패러디가 쏟아지면서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화제를 뿌린 두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발리에서 생긴 일'을 절묘하게 합성한 '비밀정원에서 생긴일' 영상이 화두로 올랐다.'비밀정원에서 생긴 일'은 배우 조인성, 하지원, 현빈의 삼각관계를 새로운 아이디어로 구성해 냈다. 카리스마 조인성과 '까도남' 현빈이 하지원을 두고 사랑의 쟁탈전을 벌인 이 영상은 대사, 배경음악, 스토리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보면서 허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선하다. 하지원은 복도 많지", "작품으로 만들어지면 진짜 대박날텐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16일로 종영했고 22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스페셜'이 '시가폐인'들의 아쉬움을 달랬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설가 박완서, 담낭암 투병 중 22일 별세 ▶'시크릿가든 스페셜' 시청자 기대 UP '주원-라임앓이는 여전해' ▶우은미 사과에 네티즌 '외모지상주의 피해자' 토닥 ▶강희 '故 정다빈과 첫만남 부터 마지막까지 순간까지' 심경고백 ▶이수근 패싸움 고백 "8명 중 7명이 나한테 덤벼' 폭소만발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