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완서, 담낭암 투병 중 22일 별세

입력 2014-10-22 03:47
[연예팀] '그여자네 집' 등 주옥같은 소설을 집필한 소설가 박완서가 22일 별세했다.1970년 장편소설 '나목'으로 문단에 등단한 박완서는 당남암으로 투병하다 22일 오전6시께 사망했다.박완서는 1931년 출생으로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여성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주목 받았다.한편 주요 작품으로 '그 가을의 사흘 동안', '엄마의 말뚝' 등이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현빈, 日 나가사키 전차남 1위! "주원과 日 영화 '전차남' 주인공 비슷" ▶'위대한 탄생' 맹세창, 살인미소 통하지 않았다! 음이탈 내며 '탈락' 고배 ▶1급수 김혜리, 본선 무대서 위기봉착! "다른 곡 준비했는데 못하겠어요" ▶우은미, 성형사진 공개 후 사과글 전해 "초심 잃지 않고 좋은 노래로" ▶노사연-안연홍-정시아-성대현, 계모임 한다? '신나계' 달려보자!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