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카타르, 4강티켓 주인공은? “객관적 전력 vs 역대전적 및 홈이점”

입력 2014-10-21 15:24
[스포츠팀] 일본과 카타르의 8강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력에서 앞서는 일본과 홈 텃세를 등에 업고 역대전적에서도 앞서는 카타르 중 누가 4강행 티켓을 따낼것이냐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1월21일 밤 10t2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는 2011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첫경기 일본-카타르전이 열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일본이 카타르를 압도하고 있지만 역대전적에서는 2승 4무 1패로 카타르가 앞서는 데다 홈이점까지 업고 있어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또한 카타르는 경기를 치를수록 공수 양쪽에서 안정감을 더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실제로 카타르는 아시안컵 첫경기 우즈벡전에서 실수를 남발하며 0-2로 패배하는 졸전을 치렀지만 이후 중국과 쿠웨이트를 연파하며 조2위로 8강에 진입했다.이에 맞서는 일본 역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일본은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요르단에 졸전 끝에 겨우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시리아와 사우디 아라비아를 연파하며 8강에 올랐다. 특히 우승 후보로 지목된 사우디 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한 것은 팀에 매우 고무적이다.카타르의 브루노 메추 감독은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이 지난 남아공월드컵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하며 “일본은 아시아의 바르셀로나 같은 팀이다”라고 추켜세울 정도로 기세가 무섭다.한편 이날 경기의 승자는 한국-이란전 승자와 1월25일 결승진출권을 놓고 맞붙게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class=바탕글>▶‘마프’ 김태희, 깜찍한 글씨체 공개 '얼굴만큼 예쁘네~' <P class=바탕글>▶'꿀떡녀' 주다영, 폭풍성장 "쑥쑥 자란 키만큼 연기 욕심도 늘어" <P class=바탕글>▶'용서부부' 정용화, 부산 소꿉친구 中 여자친구를 서현에게 소개해? <P class=바탕글>▶이문식 "정신 차려보니 유치장서 취조 받고 있었다" 황당 술버릇 고백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신정환 다리수술 후 다시소환 '불구속은 확정아냐' <P class=바탕글>▶[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