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이들이 즐겨 입는 잇 아이템인 청바지가 1년동안 빨지 않아도 더러워 지지 않는 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월21일 뉴질랜드 헤럴드는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수인 뉴질랜드 출신 레이첼 맥퀸 박사가 15개월 동안 빨지 않고 입은 청바지가 2주 동안 입은 청바지보다 박테리아를 더 많이 지니고 있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 대상이 됐던 조시레씨는 청바지가 구겨지고 바래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의 청바지를 한 번도 빨지 않았다.이에 맥퀸 박사는 조시레가 입었던 청바지의 불결 정도를 측정한 뒤 그 결과를 세탁한 뒤 2주 동안 입은 청바지와 비교해 보았다며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청바지를 입으면 박테리아 수치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대장균도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런 것은 없었다"면서 "박테리아도 문제가 될 정도의 수치는 아니었다”며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는 개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세탁기나 세제를 만드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서울 가요 대상’ 걸그룹 하의실종 사건 ▶ 현빈의 호피 패션, 이게 최선입니까? ▶ ‘사랑을 믿어요’ 속 한채아 깜찍발랄룩 포인트 ▶ 화제의 드라마 속 재벌 3세들의 수트 패션 분석! ▶ 소녀시대, 남다른 하의실종 패션 ‘럭셔리+우아’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