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다르빗슈 유(24)와 여자 프로골퍼 고가 미호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정작 본인들은 부인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1월21일 일본의 파파라치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다르빗슈가 일본 여자 프로골퍼 고가 미호(28)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월13일, 15~17일 고가의 콘도에서 함께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며 밤을 같이 보냈다고 알려졌다.이 같은 보도에 다르빗슈의 매니지먼트사는 “서로 존경하는 선수 끼리 자주 훈련을 함께하고 있다.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처럼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나섰으며 고가 역시 “후배 선수와 매니저도 함께 훈련하고 있으며 두사람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라며 관계를 부정했다.한편 고가 미호는 일본에서 통산 12승을 거두었고 2008년 상금왕에 오랐으며 또한 167㎝의 키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서울가요대상' 홍수아 '백상예술대상' 하지원, 같은 드레스 '눈길' ▶'서울가요대상' 김장훈 '난 남자다' 무대 中 태연 와락! 싸이 "주책이야" ▶홍수아, 구멍난 드레스로 '구멍녀' 별칭 붙어! 시크한 표정은 여전! ▶문분홍 여사 '그여사' 이어 김비서 '그비서' 까지! 식지않는 '시가' 열풍! ▶'시가 스페셜' 현빈 망언 화제 "노출장면 관리 못한 몸" 최선의 답입니까?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