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면위로 떠오르는 고래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마치 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물 위로 향하는 모습으로 동화속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이 사진은 2008년 미국 뉴올리언스에 있는 수족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흰돌고래란 뜻의 벨루가(Beluga)의 모습이다. 최대 몸길이가 4.5m, 몸무게가 1.5톤이 나가는 이 돌고래는 현재 멸종위기에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어의 전설이 이런 장면을 보고 만들어 진게 아닐까?", "정말 여자처럼 보여. 환상적이네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미혼女 60% "군필자 男, 선호" ▶ 진짜 '시크릿(secret)' 가든으로 떠나볼까?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