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길라임 사고차량 차주가 소매치기? '복수' 눈길

입력 2014-10-18 04:05
[연예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운이 거센 가운데 네티즌들의 놀라운 관찰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크릿 복수 완료'라는 게시물이 게재되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시물에는 1회 초 라임(하지원)이 윤슬(김사랑)의 가방을 찾아 주기 위해 소매치기와 싸우는 장면에서 나온 차량과 17회 라임이 뇌사를 당했을 때 난입한 차량이 같다는 캡처 화면이 공개된 것.두 장면 모두 등장한 차량은 번호판 '75모 9235'의 같은 차량으로 소매치기를 실패한 차주가 길라임에게 은밀한 복수를 한다는 네티즌들의 해석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라임에게 복수를 했다니", "역시 네티즌들은 능력자다", "시크릿가든 여운이 떠나질 않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드림하이' 수지 '겨울아이'로 월말평가 100점! 98점 윤백희 꺾다! ▶'드림하이' 입시반 4인방, 소녀시대로 변신! 새로운 혼성그룹 이끌어내! ▶쥬얼리, 새멤버 화제! 박세미와 또 다른 두명은 누구? 폭풍관심! ▶이승기, 딸바보 ★ 대열 합류! 까르끼 딸에게 귤까주는 따뜻한 마음 보여 ▶‘남격’ 김승환 “암 2기 판정, 조기 검진 덕에 살았다” 깜짝 고백 ▶[맥 신제품 증정 이벤트] 팝컬러가 잘어울리는 여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