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이 졸업한 대학교 스펠링수는?" 고난이도 '시크릿가든 능력시험' 눈길

입력 2014-10-18 01:15
수정 2014-10-18 01:14
[연예팀]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됐다. 팬들은 주말의 공백을 아쉬워하며 여기저기서 '시크릿가든'이야기를 나눴다.최근 한 인터넷사이트에는 ''시크릿가든' 오덕후 능력 시험 A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드라마와 관련된 문제로 제목처럼 시험지처럼 완성도 있게 만들어졌다.시험 문제는총 25문항으로단어, 암기, 구문, 독해, 논술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출제됐다.각 시험문제마다 난이도 표시까지 해 두고 네티즌의 말데로 '드라마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매의 눈'으로 꼼꼼히 시청했을 경우에만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난이도'이다.초급 문제는 "반짝이 트레이닝복의 올바른 정의는?"과 같은 간단한 문제이나 고급형은 "김주원(현빈)이 졸업한 대학교의 스펠링 수를 쓰시오", "당신이 생각하는 '시크릿 가든'의 가장 큰 흥행코드는 무엇인지 적고 그 이유에 대해 논술하시오"라는 등 서술형, 논술형까지 섞여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이 시험에서 85점 이상을 받을 경우에만 진정한 '시크릿 가든' 덕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어렵다", "내일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풀어보겠음..ㅎㅎㅎ 깨알같네..ㅎㅎ", "페인의 향기~"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유재석, 김종국 제치고 ‘뽕6’ 주연발탁! “힘이 남아도는구나!” ▶여대생 ‘소녀시대’로 완벽 빙의, 각선미 퍼포먼스 ‘눈길’ ▶'현빈엄마' 박준금 셀카에서 청순 민낯 공개 '여신포스' 눈길 ▶'역전' 박시후 오열로 안방 '눈물 쓰나미' 예고 ▶민, 과거 속옷 사진 유출 파란 일고 있다! 네티즌 의견 분분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