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삼호해운 소속 화물선이 또 소말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세력에게피랍됐다.15일 오후 인도양에서 삼호해운 소속의 1만t급 화학무질 운반선인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세력에게 피랍된 것으로 알려지면 외교통상부 등 정부 당국이 사실을 확인 중이다.현재 이 선박에는 21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으며 이중 8명이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외교부와 국가정보원 등 정부기관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향후 대책을 협의 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2011년 ‘공무원시험’ 체크 포인트!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