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시크릿' 구준표-김주원 인기절정! 금잔디-길라임 패러디도 나오나?

입력 2014-10-16 03:03
[연예팀] '까도남' 현빈과 '꽃남' 이민호의 대결을 그린 패러디 영상이 인기절정에 치닫았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네티즌 '적혈야화'의 '꽃보다시크릿' 영상은 '시크릿가든' 주원(현빈)과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우정을 다진다는 내용의 패러디 영상이다. 영상 속 구준표는 재벌2세 답게 "나보다 돈 많냐?"라고 주원에 묻는다. 김주원은 "돈 많습니다. 참고로 취미는 돈 잘 씁니다"라고 대답해 구준표를 놀라게 한다.이어 구준표는 김주원에게 '김똘추 바보똥깨 해삼 말미잘'이라는 편지를 남기자 윤지후(김현중)는 "우습고 유치해"라는 소리를 또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꽃보다 시크릿' 영상 끝 부분에는 구준표와 김주원이 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생각도 못한 패러디다", "두 캐릭터가 다 나오는 드라마 어디 없나요?", "구준표냐 김주원이냐 고민되네", "금잔디, 길라임 패러디도 곧 나오나?" 등뜨거운 반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기방, 동료 배우 오건우 사망 소식에 "아직 날개도 못펴보고…" 애도 ▶여욱환, 사고현장 담긴 CCTV 공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다” ▶'마프' 송승헌, 분노의 샤워신으로 섹시 복근 드러내 ▶'싸인' 김아중-엄지원, 술주정이란 이런 것? 주정녀의 진수 보여줘 '폭소만발' ▶이수근 "빡~이 아닌 빠아아악~방귀는 조심! 대변 나와" 충격 굴욕담 고백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