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영 기자] 상업적인 가수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커 나가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가이’가 13일 엠 넷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약 40명의 오케스트라와 밴드 그리고 코러스 합창단과 생방송 오프닝으로 무대에 오른 가이는 무대 후에 “첫 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힘들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좋은 가수가 되겠다”라고 겸손하게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가이(GUY)는 2011년 가요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 19살의 신인으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초부터 다진 음악성으로 발라드계 새로운 황태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차세대를 이끌어 갈 유망주 가이(GUY)는 이미 중국 북경에서 열린 CCTV 아시아 태평양 가요제에서 엑설런트 싱어 어워즈(가창상)을 수상하기도 할 만큼 실력 면에서 탄탄함을 가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가이(GUY)는 아시아가요제 이후 이미 중국 산동성에서 기자회견 인터뷰 및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보다는 중국의 앨범활동이 더 기대되는 2011년 차세대 유망주로 우뚝 자리 잡고 있다.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의 회사방침인 방송보다는 콘서트장이나 공연장 또는 KBS 열린음악회 같은 가창력을 인정 받는 곳 에서만 가수를 활동을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가이’의행보가 주목받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reneevon@bntnews.co.kr▶ 추운 겨울의 필수 패션! 니트 패션의 총집합! ▶ 男, 메트로 섹슈얼 스타일이 뜬다 ▶ 하지원 vs 효민, 같은 옷 다른 느낌 ▶ 2011 봄 트렌드 ‘비비드 컬러+포인트 액세서리’ ▶ 베이글女 민효린이 선택한 퍼 아이템?▶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