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시크릿' 구준표 VS 김주원 '까칠대결' 폭풍관심

입력 2014-10-16 03:18
수정 2014-10-16 03:17
[연예팀] '까도남' 현빈과 '꽃남' 이민호의 대결을 그린 패러디 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네티즌 '적혈야화'의'꽃보다시크릿' 영상은 '시크릿가든' 주원(현빈)과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우정을 다진다는 내용의 패러디 영상이다. 영상 속 구준표는 재벌2세 답게 "나보다 돈 많냐?"라고 주원에 묻는다. 김주원은 "돈 많습니다. 참고로 취미는 돈 잘 씁니다"라고 대답해 구준표를 놀라게 한다.이어 구준표는 김주원에게 '김똘추 바보똥깨 해삼 말미잘'이라는 편지를 남기자 윤지후(김현중)는"우습고 유치해"라는 소리를 또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꽃보다 시크릿' 영상 끝 부분에는 구준표와 김주원이 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생각도 못한 패러디다","두 캐릭터가 다 나오는 드라마 어디 없나요?","구준표냐 김주원이냐 고민되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기방, 동료 배우 오건우 사망 소식에 "아직 날개도 못펴보고…" 애도 ▶여욱환, 사고현장 담긴 CCTV 공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다” ▶'마프' 송승헌, 분노의 샤워신으로 섹시 복근 드러내 ▶'싸인' 김아중-엄지원, 술주정이란 이런 것? 주정녀의 진수 보여줘 '폭소만발' ▶이수근 "빡~이 아닌 빠아아악~방귀는 조심! 대변 나와" 충격 굴욕담 고백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