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자신의 집 쓰레기를 주유소에 '투척'하는 일명 '쓰레기 투척녀'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대구의 한 셀프주유소. 야간시간에승용차가 들어오더니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주유소 쓰레기통에 쓰리기를 버린다. 이렇게 버리는 쓰레기가 한 번이 아니라 수차례동안 이어졌다.13일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새벽 2시반경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습니다”는 글과 함께 게재됐다.셀프주유소에서 야간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네티즌은 영상과 함께 "엔에프소나타 차량이 들어오더니 주유는 않고 쓰레기만 몰래 버리고 가버렸습니다"라며 "혹여 주유를 했다 치더라도 제 생각에는 저 정도로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쫌 찔릴 거 같습니다. 주유소에 온 집안 쓰레기를 버리고 가도 괜찮은 것인지?"라고 상황을 전하며 의견을 물었다.이에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처구니 없는 '쓰레기투척녀'의 행동을 보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추운 겨울, 원기 회복 '파워 간식' 어때?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