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2011년 겨울은 다이어트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름 못지않은 여성들의 바디 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여름처럼 몸매를 드러내진 않지만 자칫 방심하면 느끼지 못할 만큼 살이 쉽게 찌개 될 뿐 아니라 신체에 지방이 축적되기 시작하면 평소와 음식 섭취량과 운동량이 비슷하더라도 쉽게 지방이 불어나는 체질로 변화하기도 한다.따라서 장기적인 몸매 관리를 고려했을 때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즌은 몸매를 드러내는 여름이 아닌 보이지 않게 살이 찌는 겨울이 적격인 셈.만약 추운 겨울 날씨에 활동량이 적어졌다거나 운동을 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본인의 몸매에 알맞도록 바디라인을 관리해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그렇다면 겨울철 실내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과 더불어 서울 롯데 시티 호텔에 위치한 K-Spa(www.k-spa.co.kr)에서 전개하는 바디 슬리밍 케어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철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법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 다른 계절에 비해 느끼지는 못하지만 1-2kg의 몸무게 변화를 쉽게 겪게 된다.이럴 때 아침저녁으로 실내 스트레칭을 해주어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과 사용량이 많아 뭉쳐지는 부위를 자극하고 이완시켜주면 군살 관리뿐 아니라 손쉽게 몸매라인을 교정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실내에서는 아령 또는 물병을 활용해 팔, 어깨, 허벅지 등을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 역시 어깨와 팔의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좋은 스트레칭 도구이다. 단, 겨울철 실내 운동은 하루 30-40분 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지켜주어야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도록 하자.● 전문적인 테라피스트가 추천하는 바디 슬리밍 케어
서울 롯데 시티 호텔에 위치한 K-Spa(www.k-spa.co.kr)에서는 매끄럽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위한 안티셀룰라이트&슬리밍 트리트먼트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겨울이 되면서 옷 속에 감춰 긴장하지 않은 지방층이 보기 싫게 흐트러지지 않도록 몸매라인을 관리하고자하는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최근 K-Spa에서 체중감량을 더디게 만드는 셀룰라이트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인센티브 안티 셀룰라이트 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관리해 바디라인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꾸어준다.
K-Spa의 테라피스트 이희정 팀장은 “K-Spa의 인센티브 안티 셀룰라이트는 다이어트 및 바디전문가의 처방에 따른 마사지로 개인의 체형에 알맞도록 케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며 “이 프로그램은 바디 전문 기기와 제품, 하이드로테라피를 이용해 좀 더 체계적인 효과를 제안하기 위한 슬리밍 트리트먼트이다”고 설명했다.또한 무리한 다이어트 또는 갑작스런 체중증가로 인해 피부 탄력에 변화가 생겼다면 시간이 더욱 지체되기 전 에프터 케어가 시급하다.K-Spa의 바디 슬라인디 프로그램은 디톡스 바디랩핑, 퍼밍 밴데지, 탄력 강화 마사지를 통해 탄력 있고 빛나는 바디라인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제안하는 슬리밍 케어 프로그램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인해 저하된 피부 탄력과 피부톤을 집중 관리해준다.K-Spa의 테라피스트 이 팀장은 “올 겨울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면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마사지를 병행하는 방법을 권한다”며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산화시킨 후 다양한 슬리밍 테라피와 마사지로 건강하고 보기 좋은 바디라인을 가꿔준다면 자신이 꿈꾸는 드림 바디가 먼나라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올 겨울 손-발-입 조심! ▶ 여★의 동안 비밀은 ‘화이트닝’ ▶ 가십걸의 블레어 ‘사랑스런 입술’이 탐나? ▶ 비비크림vs파운데이션,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해보자! ▶ 겨울철, 女배우 촉촉 피부의 핵심! '수분크림' 파헤치기!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