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녀시대 폄하만화에 네티즌 '역시 성진국이야' 분노

입력 2014-10-16 00:17
수정 2014-10-16 00:17
[연예팀] 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등을 폄훼하는 만화가 게재돼 충격을 주고있다.'K-pop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만화는한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등이 성 상납을 한다는 왜곡된 주장이 담겨 있다.또한 작가는 취재를 바탕으로 각색했다고 밝히며 만화 속 내용이 사실인 것 마냥 노골적인 장면과 대사가 남발돼 있어 한국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만화 속 카라는 옷을 입지 않은 채 엉덩이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 있고, 소녀시대 역시 속옷을노출한장면이 몇 차례 등장한다. 해당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성진국 답네", "SM 고소 들어가겠다", "작가가 미친것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그남자' 패러디 '그회사' 작사가, 네티즌 공감 1000% 불러 일으켜 '관심집중' ▶시크릿가든 메이킹 영상, 현빈-하지원 다정한 스킨쉽 '눈길' ▶'동방신기' 유노윤호 'JYJ 개인적인 연락없었다' 심경고백 ▶日 소녀시대 폄하만화 네티즌 공분, 혐한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까지! ▶'마프' 김태희 '포옹녀' 로 실시간 검색어 1위해 온 나라가 '떠들석'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