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크릿가든 OST '그남자'를 패러디한 '그회사'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그회사'는 '그남자'의 가사를 바꾸면서 한 회사원의 심정을 그대로 담았다. '한 회사는 오늘도 야근합니다. 그 회사는 열심히 일만 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회사는 회의를 하고 있어요'라고 노래를 시작했다.후렴 부분은 '얼마나 얼마나 더 일을 이렇게 빡세게 하며 맨날 이 바람같은 오티 이 거지같은 제안 계속해야 니가 나를 월급 주겠니. 조금만 일찍 가자 조금만 하루 칼퇴하면 이틀 철야하는 늘 일만 하는 난 지금도 피곤해서 이렇게 좁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김비서가 생각나지?", "진짜 대박이다", "깨알 같이 공감간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노유민 출산설 부인, 2월20일 공식결혼 발표 '눈길' ▶해병대 출신 이정, 유승호 해병대 지원 소식에 난색 "형한테 전화해" ▶'제이큐티' 민정 얼굴부상으로 입원 '컴백 걱정크다' ▶이경규 '승승장구' 시청률 UP시켜 … '예능계의 절대 강자' 입증! ▶‘겨땀녀’ 한지우 “성형 수술 아니라 다한증 때문에…” 또 굴욕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