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다시 마약을 복용했다.12일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마약 성분을 과다 복용해 별장에서 쓰러져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별장에 쓰러진 졸리를 발견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졸리는 매일 밤마다 술과 다량의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는 상태로 피트가 마약을 하는 것을 싫어해 두 사람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이에 브래드 피트는 "졸리가 또 중독 될까봐 마약근절센터에서 치료 받기를 권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졸리는 10년 전 두 번째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정신분열증세를 보인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노유민 출산설 부인, 2월20일 공식결혼 발표 '눈길' ▶해병대 출신 이정, 유승호 해병대 지원 소식에 난색 "형한테 전화해" ▶'제이큐티' 민정 얼굴부상으로 입원 '컴백 걱정크다' ▶이경규 '승승장구' 시청률 UP시켜 … '예능계의 절대 강자' 입증! ▶‘겨땀녀’ 한지우 “성형 수술 아니라 다한증 때문에…” 또 굴욕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