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 후룬바이푸(胡潤百富)가 1월11일 발표한 '중국천만장자생활방식보고'에 따르면, 중국 천만장자(자산이 17조원이상)의 연령대는 나날이 젊어지는 추세를 보인다. 2010년도 2009년에 비해 1살 어려져 39세로 나타났고 억만장자(자산이 170조원이상)의 평균은 43세로 나타났다.후룬바이푸는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의 천만장자 401명 인터뷰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45명이 재산이 억자리를 넘고 남여 비율은 7:3으로 남자가 더 많다. 직업은 부동산 및 제조업이 가장 많다. 천만장자들이 연간 쓰는 돈은 평균 190만위안(약 3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2010년 4월까지 중국 천만장자는 87.5만명에 달하고, 억만장자는 5.5만명에 달하며 상하이는 억만장자 12.2만명 천만장자 7300명 억만장자로 1위를 차지했고 베이징, 광둥은 2,3위를 랭크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