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빅토리아 베컴(Victoria Caroline Adams)의 임신소식에 세계가 떠들썩하다.데이비드 베컴(36·LA갤럭시)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뉴스가 있다. 빅토리아와 내가 올 여름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 아이들도 남동생 혹은 여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있다"고 전했다. 이미 제왕절개로 세 아들 부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를 낳은 빅토리아(37)는 현재 딸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빅토리아는 베컴보다 한 살 많은 1974년 생으로 노산에 가깝다. 또한 분만시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팬들은 빅토리아의 임신소식에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한편 팬들은 크리스마스날 찍힌 빅토리아의 사진을 보며 또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사진 속 빅토리아는 몸에 달라붙는 타이트한 가죽 바지에 '킬힐'을 신고 어느때와 다름없이 아름다운 모습이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허리 아래까지 늘어뜨린 긴 머플러로배를 살짝 가려주는 센스를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개콘' 신보라, 박칼린에게 '천재'소리 듣더니 학벌도 좋아 '엄친딸' ▶‘인류최강 몸매’ 오키다 안리, AV업계 데뷔에 남성팬 ‘열광’ ▶김성민, 이경규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 "미안하다" ▶'드림하이' 수지 노래 '온리 호프' 피겨퀸 김연아 곡명이었다! ▶[전문] 여욱환, 음주운전 사고 논란 공식 사과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특별 이벤트] '카페 홍보女' 되면 정품 화장품이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