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내 남자 사려한 한 불륜녀, 50억원도 안통해 '거절'

입력 2014-10-14 23:17
[라이프팀] 중국의 불륜녀가 이혼을 요구하며 50억원을 제안해 화제다.최근 중국 광저우의 한 여성이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남성의 부인을 찾아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이불륜녀는남성의 아내에게3000만위안(한화 약 50억원)을 줄테니 남편과 이혼하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10일 중국 상하이저널에 따르면이여성은40대의 한 병원 의사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임신한 사실을 알자 직접 남성의 아내를 찾아가는 대담한 행동을 보인 것이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큰 불륜녀의 배포에 놀랐지만 문제의 중심에 서있는 남성에 대해 '얼마나 대단하길래'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특별 이벤트] '카페 홍보女' 되면 정품 화장품이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