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빠지는 여성탈모 ‘비비스칼’이면 가뿐하다?

입력 2014-10-14 23:19
[김지일 기자] 한때 헤어제품의 부분 모델로 활약하며 풍성한 머리숱과 매끄러운 머릿결을 자랑했던 이슬비(27세, 가명)는 요즘 탈모치료제를 복용 중이다. 두피에 피지분비가 늘더니 머리카락이 걷잡을 수 없이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씨는 “손으로 만져보면 줄어든 숱이 확연하게 느껴져요. 머릿결은타고났다고 생각해서파마와 염색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이 정도로 숱이 줄어들 줄은 몰랐어요.다이어트로 탈모가 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혹시 다이어트 탈모인가요? 제가 요즘 체중조절을 하고 있거든요”라고 말한다. 최근 탈모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체 여성의 약 40%가 경험한다는 여성탈모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잦은 헤어스타일링, 출산 후 신체 불균형, 갱년기 호르몬 현상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다.여성탈모는 남성탈모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마의 헤어라인을 기준으로 정수리 윗부분의 두피가 따끔거리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머리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면 대머리가 되는 남성탈모와는 대조적으로 탈모가 진행되어도 대머리가 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탈모가 심한 여성은 머리숱이 적어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소화할 수 없다. 외모에 민감한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뿐만 아니라 ‘탈모’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외출을 꺼리는 등 생활에 지장을 준다. 자주우울감을 느끼는갱년기 여성에게 탈모는 증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빠른 탈모 치료와 예방이 필요하다. 탈모 초기에는 두피가 가려워지면서 비듬이 증가하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또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파마를 해도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이때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피 마사지는 양손을 머리를 감싸는 모양으로 올려놓고 손끝으로 두피를 가볍게 주무른다. 충분히 주무른 다음에는 손가락을 세워서 머리 전체를 손끝으로 두드려 준다. 마지막으로 머리 전체에 손가락을 대고 살살 꼬집듯이 두피를 잡아당기면 된다. 이렇게하면 두피와 모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해 준다. 탈모 증세가 심하거나 빠른 탈모 개선을 기대하는 환자는 탈모 전문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거나 여성탈모치료제를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5년 전 핀란드에서 개발된 먹는 모근 영양제 비비스칼(www.viviscal.co.kr)은 해양성 단백질(상어연골) 추출물 성분과 아세로라 추출 비타민C(레몬의 25배 이상)를 함유해 탈모 방지 및 발모에 큰 효과를 주는 등 여성탈모 필수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미국 NBC 방송에서 놀라운 효과를 입증했던 비비스칼의 제품은 이미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국의 수십만 사용자들이 제품 효과에 만족, 탈모 치유제품으로서의 브랜드 명성을 획득한 바 있다. 영국에서는 한 달에 3만 개 이상이 팔리고 재구입률이 동종제품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하는 등 소비자가 그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비비상떼에서 수입 유통하는 ‘비비스칼’은 비비스칼 영양제, 비비스칼 샴푸,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 같은 탈모 방지 제품 등이 있다. 비비스칼 샴푸는 머리나 두피를 말끔하게 해주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게 한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샴푸는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거품이 적고 두피에 자극이 없다.한경닷컴bnt뉴스 기사제보jee@bntnews.co.kr▶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특별 이벤트] '카페 홍보女' 되면 정품 화장품이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