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얼굴에 뱀의 몸' 괴물 등장, 포유류+파충류 섞인 동물 연구 위해 사살

입력 2014-10-14 23:33
[라이프팀] 인도네시아 한 마을에서 사람 얼굴에 뱀의 몸을 가진 동물이 잡혔다는 주장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월7일 유투브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외계인을 닮은 괴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 동영상 안에는 두 귀와 동그란 눈을 가진 사람의 얼굴을 한 동물이 비춰진다. 이 동물의 상체에는 물 갈퀴같은 발 2개가 달려있고 하반신에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다. 마치 포유류와 파충류를 절반씩 섞어 놓은 듯한 이 동물은 자세한 연구를 위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전한 루마니아 언론매체 리베르타티아는 "지금까지 발견된 동물 중 가장 흉칙한 생김새로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전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흉측한 괴물이다", "돌연변이다", "보는 것 만으로도 몸이 오싹하다", "조작된 영상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진짜라고 하기에는 너무 끔찍한 상황이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특별 이벤트] '카페 홍보女' 되면 정품 화장품이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