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돈 너무 많아 어디다 써야할지…” 망언 스타로 등극

입력 2014-10-14 20:57
수정 2014-10-14 20:56
[연예팀] ‘해리포터’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돈이 너무 많다는 망언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1월8일 (현지시간) 엠마왓슨은 연예전문사이트인 '쇼비즈스파이' (showbizspy.com)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돈이 너무 많다. 무엇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이어 엠마 왓슨은 "여태까지 샀던 물건 중에 가장 비싼 물건은 학업을 위해 산 노트북"이라며 "공부 이외에 다른 용도로 돈을 쓰지 않는다"고 슈퍼스타 답지 않은 검소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지금까지 엠마왓슨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벌어들인 영화출연료와 광고수입만도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80억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왓슨은 고향 방문 때는 늘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며 영국 런던에서의 일화도 소개했다. 사람들이 힐끗 쳐다보며 "엠마처럼 생겼네"하며 그냥 지나쳐 편하다고 말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제동 - 지드래곤, 같은 모자 다른 느낌의 싱크로율 0%? 大폭소 ▶'슈퍼스타K 2' Top11 이보람, 파격변신 '반전몸매' 종결자! ▶이시효, 우울증 고백 "오해+편견, 여동생 심장마비 돌연사 까지" ▶'천국의 눈물' 시아준수-이해리, 농 익은 키스신 연출! ▶‘아테나’ 이지아-차승원 눈에 띄는 활약 ‘분량 늘려라!’ 목소리 커져 ▶[마지막찬스] 정품 화장품을 무료로 테스트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