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홍삼, ‘동안 피부’도 만들어 준다?

입력 2014-10-14 20:59
[김지일 기자] 지난 주말 부부동반 저녁식사 모임에 다녀온 양순희(52세, 가명) 씨는 정초부터 기분이 언짢다.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고향 친구들 앞에서 당당한 자신을 상상하며 한껏 멋을 내고 나갔지만 한 동창이 양순희 씨에게 한 말이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너는 왜 그렇게 피부가 안좋니?"한편 같은 자리에 있던 정희숙(52세, 가명) 씨는 기분이 좋다. 왠지 올 한해는 술술 풀릴 것 같은 기분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어쩜 피부가 그렇게 고와졌니?”,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정 씨는 “나이를 먹어도 예쁘다는 말은 기분이 좋죠. 특별히 신경 쓰는 것도 없는데 요즘 피부나 얼굴로 칭찬을 많이 들어요. 아무래도 큰 애가 보내준 홍삼 때문이지 싶네요. 원래 잔병치레가 심한 편인데 홍삼을 먹고부터 몸도 가뿐해지고 잠도 푹자고 나니 피부가 고와진 것 같아요." 홍삼에는 수종의 페놀성 화합물과 말틀 성분이 있어 노화방지 및 노화억제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피로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홍삼을 섭취하면 신체 내부 기관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함기적 대사 능력을 신장되기 때문에 노화를 막아준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홍삼의 주요한 성분인 사포닌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 Rg1은 식욕감퇴, 체온상승,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 특히 발열성 면역물질인 인터류킨(Interleukin)-1β에 의한 체온상승을 개선해주는 효과는 탁월하다. 또 강심작용으로 튼튼한 심장을 유지시켜주고 혈당치를 내려주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중년층에게 많이 나타나는 동맥경화증,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과음 후에 무리한 간을 해독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주)정성원(www.jungsungwon.co.kr)의 홍삼은 금산에서 직접 재배, 제조한다. 순수 고려 홍삼 100%를 활용해 품질은 최대로 끌어올리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춰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ISO 인증은 물론 웰빙의 척도로 여겨지는 HACCP 인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6년근 명품 홍삼 골드’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추출액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은 바쁜 현대인의 취향을 고려해 차로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국산 꿀을 30% 넣어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허니’, 엄선된 순수홍삼 농축액 100%로 만든 ‘오리지널’, 뇌졸중에 좋은 천마를 첨가한 '천마홍삼', 일반 홍삼 제조방법에서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배가시켜 정성을 더한 ‘흑홍삼’ 등이 있다.올해 1월에 출시한 ‘매일매일 8시 홍삼절편’과 ‘매일매일 8시 흑홍삼 캔디’는 간식은 물론 선물로도 적당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jee@bntnews.co.kr▶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마지막찬스] 정품 화장품을 무료로 테스트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