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섹시 골퍼’ 나탈리 걸비스, 더스틴 존슨과 열애 中

입력 2014-10-14 16:58
수정 2014-10-14 16:57
[스포츠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로 손꼽히는 나탈리 걸비스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던 더스틴 존슨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1월9일(한국시간) 걸비스는 PGA 투어 2011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스’ 3라운드가 열린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CC 플렌테이션 코스에 깜짝 등장했다. 걸비스가 예고없는 등장을 한 것은 남자 친구인 더스틴 존슨을 응원하기 위한 것.시합중인 존슨을 따라 9홀을 관전한 걸비스는 열애 사실을 묻는 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세한 이야기는 존슨에게 물어보라”며 자세한 언급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1983년생인 걸비스는 2002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며 LPGA 투어의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는 선수. 존슨은 1984년생으로 2008년 PGA 투어에 데뷔한 뒤 3년 동안 통산 4승을 거두는 활약과 함께 세계 랭킹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빅뱅 탑 “승리, 남들 몰래 연애한다” 깜짝 폭로 ▶이보람 '반전 몸매' 공개, 파격 변신 우월한 글래머 몸매 과시! ▶하지원 10년전 신인시절 막춤 새삼스레 화제, 네티즌 뜨거운 호응! ▶‘무한도전’ 초밥집-전집, 정준하, 식신뿐만 아니라 계산도 신(神) ▶'싸인' 김아중, 독특한 레이어드 스타일의 '거지컷' 유행예감!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