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원 복권 당첨 부부 “다른 복권은 다 팔리고 남은것 샀는데”

입력 2014-10-14 14:56
[라이프팀] 미국에서 약 2000억원짜리 복권 당첨자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1월7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언론인 CBC는 1월6일 미국 워싱턴 올림피아에서 3억8천만 달러(약4천2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부부가 나왔다고 보도했다.CBC보도에 따르면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사진속의 부부와 또 다른 한명으로 나머지 한명의 주인공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복권에 당첨된 맥컬러씨는 아이다호주 포스트 폴에서 약 200km떨어진 슈퍼마켓에서 복권을 구입하였으며 당시 다른 티켓은 모두 팔려나간 상태였다고 밝히며 “지금 너무 떨고 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아내는 내가 심장발작을 일으켰다고 생각할 정도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