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0년 연말, 대목을 놓고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파리바게뜨 이물질 사건’이 제보자의 조작인 것으로 판명된 가운데 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파리바게뜨 송탄지산2호점' 등 평택시 송탄지역내 7개 파리바게뜨 운영주들이 6일 경쟁 제과업체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사과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날 각 점포에 부착한 '파리바게뜨 고객 여러분께'란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 연말 모든 매스컴을 장식한 이물질 사건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며 인근 경쟁 제과점 주인의 자작극에 의한 사건임을 밝혔다.또한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문제를 일으킨 제과점은 현재도 계속 영업을 하고 있다. 가맹본부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해당 가맹본부의 적절한 조치와 함께 사과를 요구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탄수화물-지방-칼로리, 새해에는 낮춰라!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