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이와이 시마코, 18세 연하 한국인과 재혼

입력 2014-10-14 15:15
수정 2014-10-14 15:14
[연예팀] 일본의 유명 연애소설가이자 탤런트인 이와이 시마코(46)가 18세 연하 한국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와이 시마코는 1월6일 TOKYO MX의 정보 프로그램 '5시에 집중'에 출연해 "작년 말에 태국 방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앞선 2008년 "18세 연하의 한국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던 이와이 시마코는 1999년 이혼을 했고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번에 결혼한 한국인 남편과 이와이 시마코의 아들의 나이차는 불과 10년 밖에 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이는 고교시절 단편 연애 소설이 입선된 이후 주로 호러, 연애소설을 써왔으며 99년에는 호러소설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05년부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고 현재 TOKYO MX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싸인' 의문사 스토리로 故 김성재 미결 사건 화제로 떠올라 '재수사 하나?' ▶김성민 첫 공판 진행, 정상 참작 여부 이목집중 ▶박주미, 조카에게 大 굴욕? "숙모가 왜 여신이야?" ▶'슈스케' 4인방,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감동을 담은 ‘갤럭시탭송’ 전격 공개! ▶재벌2세, 에이미 통장 잔고가 430원 "허걱!"▶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