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갑상선암 투병 '조기 발견으로 수술 성공'

입력 2014-10-14 14:26
[연예팀] 배우 윤해영이 남몰래 투병생활을 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2009년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 종영 후 휴식을 취하던 중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선고를 받은 윤해영은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 투병생활을 한것으로 알려졌다.윤해영은 "2010년 2월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종양을 일찍 발견해 치료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윤해영은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KBS 단막극 '끝내주는 커피'에 출연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한편 윤해영은 다시 건강을 회복했고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싸인' 의문사 스토리로 故 김성재 미결 사건 화제로 떠올라 '재수사 하나?' ▶김성민 첫 공판 진행, 정상 참작 여부 이목집중 ▶박주미, 조카에게 大 굴욕? "숙모가 왜 여신이야?" ▶'슈스케' 4인방,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감동을 담은 ‘갤럭시탭송’ 전격 공개! ▶재벌2세, 에이미 통장 잔고가 430원 "허걱!"▶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