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극중 길라임의 이름이 재미있게 해석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야한 생각하는 길라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네티즌들에 의하면 이름 '길라임'의 뜻은 '야한 생각하는 여자'라는 것. 네티즌들은 그 이유로 지난달 1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2회에 등장한 길라임의 이력서를 포착, 근거로 내세웠다.이력서에 기재된 길라임의 한자표기는 '吉裸恁'. 옷 벗을 라(裸)에 생각할 임(恁)자이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옷 벗을 생각을 한다는 의미로 '야한 생각하는 길라임'이라며 재치 있게 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고 보니 야한 여자였군! 현빈한테 기습 뽀뽀할 때부터 알아봤어", "그럼 그동안 야한 생각하면서 현빈한테 튕긴 거야?", “이런걸 포착 해내다니 진정한 매의 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싸인' 의문사 스토리로 故 김성재 미결 사건 화제로 떠올라 '재수사 하나?' ▶김성민 첫 공판 진행, 정상 참작 여부 이목집중 ▶박주미, 조카에게 大 굴욕? "숙모가 왜 여신이야?" ▶'슈스케' 4인방,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감동을 담은 ‘갤럭시탭송’ 전격 공개! ▶재벌2세, 에이미 통장 잔고가 430원 "허걱!"▶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