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뺨치는 반더바르트 부인의 볼컨트롤 “하이힐 신어도 이정도”

입력 2014-10-14 15:33
[스포츠팀] 토트넘 핫스퍼의 라파엘 반더바르트 선수 부인의 화려한 볼컨트롤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실비 반더바르트의 볼 컨트롤’이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동영상에는 마치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한껏 단장한 실비 반더바르트의 부인이 등장한다. 포즈를 취하던 실비 반더바르트는 한 남자에게 축구공을 받더니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서 멋진 볼 컨트롤 능력을 보여 박수 환호를 받는 장면이 실려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에게 축구기술도 전수 받는 듯”, “미모 뿐만 아니라 축구실력도 대단!”, “전직 축구선수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라파엘 반더바르트 선수의 부인 실비 반더바르트는 18세에 사진 모델로 네덜란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2년 네덜란드 TV시리즈에 등장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5년 라파엘 반더바르트와 결혼했으며 네덜란드의 ‘베컴부부’라고도 불리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싸인' 의문사 스토리로 故 김성재 미결 사건 화제로 떠올라 '재수사 하나?' ▶김성민 첫 공판 진행, 정상 참작 여부 이목집중 ▶박주미, 조카에게 大 굴욕? "숙모가 왜 여신이야?" ▶'슈스케' 4인방,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감동을 담은 ‘갤럭시탭송’ 전격 공개! ▶재벌2세, 에이미 통장 잔고가 430원 "허걱!"▶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